휠체어 럭비 체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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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럭비 체험후

문세아 0 618


11월  가을의 푸른하늘 두근두근 되는  오늘은  휠체어 럭비를  하는 날이다  기다리고기다린  3교시  아름다우신 김영희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우리들은 강당으로 향했다 강당 문을 여니까  강당엔  휠체어들과 휠체어를 타고 계시는  선수분들이  있으셨다

우리는 체육관 무대에 걸쳐 앉아서 시범을 보이시는 선수분들을 구경겸 룰을 이해했다 팀을 짠 다음  먼저 체험한 아이들을  기다렸다

10분쯤 기다려서 우리는  장갑과  휠체어를 타서 게임을 시작햇다 조끼팀과 블랙팀이 있는데 나는 블 랙 팀이였다  나는  아직도

룰을 이해 하지 못해서 여기 갔다 저기 갔다가  게임이 끝났는데 점수를 보니 다시 도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다시 할수있는 기회가 생겼다 무궁화반 선생님께서 마음의 양식으로  기회를 주셨다 장갑을 다시 끼고

테이프로 묶어서 사이즈에 맞는 휠체어에 탔다 이제조금 룰을 이해 한겄같다 ㅎㅎ

민준이가 공 을 잡고상대 쪽으로 뛰었다가 팔이 아파서 멈추면 또달리고 팔이 아팠다

모든 게임이 끝나고 나를 빼고 모든 아이들이 싸인을 받으러 갔다

그런건 안받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휠체어 럭비는 처음 해보는거라 긴장 되었는데 막상 체험 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6학년이 되어서 또 다시 체험하고 싶다 선생님들도 정말 착하시고 응원도 해주셔서 너무 너무 좋았다 기회 되면 또하고 싶다

재미있는 하루였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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