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무상 보급 사업 홍보물.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구미시는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장애인에게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를 무상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등록 장애인이다.

장애인 본인이나 해당 장애인과 주민등록이 함께 돼 있는 보호자 명의의 차량에 지원한다.

다만 신청일 기준 최근 5년 이내에 감면 단말기 무상 지원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장애인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가 부착된 차량은 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때 통행료의 50%를 할인받는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8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