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월평균 임금 107만원, "계속 회사 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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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09:47
- 이슬기 기자
- 입력 2026.07.03 17:21
- 수정 2026.07.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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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발달장애인 취업자의 월평균 임금이 107만원으로, 73.7%가 8시간 미만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단순노무 종사자가 가장 많았으며, 현재 직장에서 계속 근무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 22만8513명 중 남성은 14만1908명(62.1%), 여성은 8만6605명(37.9%)으로, 평균 연령은 38.1세로 나타났다. 최종학력은 ‘무학’ 14.1%, ‘초등학교 졸업’ 10.8%, ‘중학교 졸업’ 14.1%, ‘고등학교 졸업’ 55.9%, ‘대학교 이상 졸업’ 5.1% 순이다.
이번 조사는 발달장애인(지적, 자폐성)의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국가승인통계로, 2020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히 특수조사표(보통 읽기 조사표, 읽기 쉬운 조사표, 그림상징 조사표 등)를 개발해 15세 이상 발달장애인 3000가구의 당사자와 보호자를 짝지어 조사했다. 조사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장애 특성, 취업 및 미취업 특성, 직업적 능력, 자립과 미래 계획 등을 포괄적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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